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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변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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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r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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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여행업계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여행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를 찾아다녔습니다. 특히 태국과 같은 동남아 지역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 역시 지난 여름 휴가 때 태국 파타야를 방문했는데요. 당시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호텔 안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숙소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저녁 식사 후에는 마사지를 받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처럼 최근엔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가 유행입니다.


방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가요?

태국 하면 코끼리, 사원, 수상시장 등 여러가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아무래도 더운 나라이다 보니 시원한 바다나 계곡에서의 휴양지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불교 국가인 만큼 화려한 사원들을 구경하며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그리고 길거리 음식 문화가 발달해서 맛있는 먹거리 탐방도 빼 놓을 수 없죠. 한국에서는 비싼 망고스틴같은 열대과일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팟타이, 똠양꿍 등 현지식 맛집 투어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국내에서도 호캉스를 즐길 수 있지 않나요?

물론이죠. 서울 근교 리조트나 호텔 중에서도 가성비 좋고 시설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단연코 태국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상황상 당장 떠날 수는 없지만 언젠가 다시 갈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여러분도 한 번쯤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어떤 점이 좋았나요?

우선 비행시간이 짧아서 좋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5시간 반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남아시아라고 하면 치안이 좋지 않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밤 늦게 돌아다녀도 크게 위험하진 않았어요. 세 번째로는 교통비가 저렴했습니다. 택시비는 미터기로 계산되기 때문에 바가지 요금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었고, 버스나 지하철 이용 시에도 환승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친절한 사람들 덕분에 기분 좋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길을 물어보면 직접 데려다주거나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줘서 어려움 없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경험한 내용 위주로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태국은 국왕이 존재하는 입헌군주국이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왕과 왕비의 사진이 걸려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 태국어는 성조가 6개나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글자마다 높낮이가 달라서 발음하기도 어렵고 알아듣기 어렵다고 합니다. 게다가 영어 표기조차 없어서 자유여행자라면 조금 고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끝으로 태국에선 팁 문화가 있다는 건 다들 아시죠? 식당 종업원에게 서비스를 받았다면 10% 내외의 팁을 주는 게 예의라고 합니다. 만약 가이드 투어를 했다면 가이드에게도 약간의 팁을 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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