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인 마사지! 마사지는 베트남에서도 인기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요~ 저 역시 이번여행에서 하루에 1번씩 꼬박꼬박 마사지를 받고 왔답니다 ᄒᄒ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받았던 마사지샵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사지 샵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총 4군데의 마사지샵을 다녀왔는데요~~ 먼저 첫번째로 간 곳은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위치한 ‘라시에스타 스파’입니다. 라시에스타 스파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마사지샵이에요. 특히나 이 곳에서는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또한 시설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두번째로는 서호쪽에 위치한 ‘더 가든스 스파’라는 곳이었는데요. 이곳은 정원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그리고 특이하게 족욕과 발마사지를 동시에 진행하더라구요. 세번째로는 콩카페 2호점 근처에 위치한 ‘타이파 빌리지 스파’였습니다. 타이파 빌리지는 로컬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였는데요. 그래서인지 다른곳보다 조금 더 저렴했어요. 마지막으로는 미딩송다 쪽에 위치한 ‘아티소 스파’ 라는 곳이었어요. 아티소 스파는 고급스러운 외관과는 다르게 가성비가 좋은 곳이었답니다.

발마사지만 받아도 되나요?

네 물론이죠! 하지만 이왕 받는거 전신마사지를 받으면 훨씬 좋겠죠?ᄒᄒ 다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발마사지만 받으셔도 충분하답니다. 왜냐하면 하노이는 물가가 저렴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마사지샵에서 60분짜리 마사지를 많이 하더라구요. 만약 90분 이상의 마사지를 원하신다면 미리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원하는 시간에 받지 못할수도 있답니다 ᅲᅲ

오늘은 하노이 마사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주 주제는 “베트남 커피” 입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