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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매너가 아쉬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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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752회 작성일 19-03-07

본문

일년 내내 지하철 출근하다보니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사람들이 있어요.

 

그동안 느꼈던거 정리해 보았어요.


1. 점퍼나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앉는 사람

또는 팔꿈치 끼고 앉는 사람

 

이러면 팔꿈치가 옆사람을 건드려 불편한데

겨울에 손이 추우니 그런거 같아요.

겨울이 끝나면 덜할거 같긴해요.

 

2. 게임하면서 팔꿈치로 옆사람 치는 사람

 

모바일 게임 많이 하다보니 종종 보이네요.

게임에 따라 움직임 크기가 달라지는...

 

3. 담배 피고 바로 전철 옆자리 앉는 사람

 

제가 비흡연이라 그런지 담배 냄새가

너무 독해요. 아침 출근길부터 ㅠㅠ

 

4. 가는 내내 전화 통화나 얘기하는 사람

또는 혼잣말 하는 노인분들

 

전화 통화는 이건 남녀노소 구분 없는듯...

본인 사생활 다 알려주는 친절함(?) 이란...

 

가는 내내 계속 대화하는건

주로 여성분들이 많은거 같고

혼잣말로 정치 욕하며 계속 떠드는건

전부 남자 노인분들 같아요.

 

혼자 정치인 욕하며 떠드는 노인분들은

들으라고 더 크게 떠들때는 ㅠㅠ

 

5. 만취해서 냄새 풍기거나 구토한 사람

 

저도 술은 좋아하는데 구토는 없었는데

냄새 풍기며 앉은 적은 많이 있죠. ㅠㅠ

 

제가 맨정신에 가다가 경험하니 안되겠다하고

택시 타거나 향수 뿌리고 지하철 서서 가요.

 

6. 물건 파는 사람, 종교 활동 하는 사람,

구걸하는 사람

 

물건 파는건 소리가 크지만 그러려니 하고

종교 활동은 강요하는거라 싫어요.

 

구걸은 사연은 안타까우니 뭐라 얘기하기 어렵네요.

 

이외에  이어폰 없이 폰으로 영상이나 음악 듣는거는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 최근에 거의 못본...

 

그리고 쩍벌은 전통의 비매너인데

아직 보이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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