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아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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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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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2 본문
오랜만에 다녀온 파타야 워킹스트릿 아고고 코시국 전보다는 관광객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유입되는 느낌 입니다.그리고 인디아인 들이 예전보다 많이 보이네요. 거리를 거닐며 예전 감성을 느끼다. 아고고를 가봤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했던 바카라.센세이션. 명불 허전 이지만 예전보다는 명성을 잃은 느낌이고 문을닫았던 페파민트 아고고가 새로 오픈 해서 가봤습니다.
예전에는 서양 사람들 위주로 돌아갔다면 이제는 분위기가 동서양의 조화랄까? ㅎㅎ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준비를 많이한 느낌? 음악도 약간 클럽에서 나올법한 음악들이고 저는 클럽을 좋아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VIp 좌석이 준비되 있어서 여러명이 갔는데 편하고 좋았구요.댄서 들도 많아서 눈이 요리조리 ㅎㅎ
오랜만에 골든벨도 울려보고 탁구공도 던져보고 20밧 짜리 바꿔서 조금 뿌려도 보고 나름 재밌게 놀았네요.
오랜만에 예전 기분에 빠져서 한국 가기전에 한번더 가보려고 합니다.
태국 파타야 가시면 워킹스트리트 페퍼민트 아고고 적극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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