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월미도 가서 디팡도 타고 회도 먹고

즐길거 즐기고 놀았는데 집 가려니까 너무

피곤해서 그냥 각자 다들 방 잡고 쉬었는데

톡으로 다들 마사지 받자고 하길래 바로 콜하고

인천출장마사지 불렀다 와 근데 여기 사이즈가

장난아니네 분명 엄청 피곤했는데 얼굴보자마자

언제 피곤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얼굴이 예뻤다

뽀얀피부에 청순한 느낌으로 약간 청춘만화에

여주인공으로 나올법한 예쁜느낌 헤어스타일도

본인이랑 잘 어울리게 해놓은게 본인이 예쁜걸

알고있는 느낌이었다 웃는것도 존나게 예쁘더라

무튼 그렇게 예쁜사람이 마사지 해주는데 와

손길이 그냥 구석까지 딥하게 들어오는게 몸이

달아오르게끔 왕 모시듯이 제대로 힐링시켜줬어

안그래도 예뻐서 이미 푹 빠졌는데 마인드도

좋고 온몸을 막 휘저어놓으니까 정신을 못차리겠

더라 진심 제대로 된 힐링을 배웠다 이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