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홈타이를 이용해 본 후기인데요. ㅋㅋ 처음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걱정은 괜한 거였어요. ^^저희가 

선택한 코스는 타이 C코스! 길게 줄여진 시간, 그러니까 90분 

동안을 정말 힐링의 시간으로 만들어줬답니다~ 아주 섹시하면

서도 글래머 한 미인 분께서 오셔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주셔

서 좋았네요.그녀의 손길은 마치 마법처럼 제 목과 어깨의 통증

을 사라지게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음악도 창 밖으로 보

이던 서울 야경과 잘 어우러져 완전히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아 

넓은 웃음짓곤했습니다.^^ 그런 기분 좋은 상태로 점점 깊고 평

화로운 잠에 들 수 있더라구요~ 정말 강추합니다! 다만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아침부터 발걱정신 없덥니다.. ㅎㅎ 하지만 그런 

피곤함도 즐겁게 느껴지는 게 이상하네요. 아마 그녀의 마법 때

문일 거예요 ㅋㅋ 다음에도 꼭 다시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