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다보니..인생 무상이란 말이 실감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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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uy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840회 작성일 20-10-27본문
제...대학 같은 과 후배...
나이 차이는....쫌 나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
아주 많이 이뻐하구,,,
갸도 저를 친 형처럼 따르던,,,,
똑똑하고,,,성격좋고,,,예의 바르고,,,
어디 하나 버릴 데 읍던 그 눔,,,
한 때 소위 잘 나갈 때는 이 *용 이랑 같이 밥묵고,,,할 거 다 하고,,,
글케 잘 나가던 눔,,,
그른 그 눔이,,,
세상 어느 의사도,,,,현대 의학으론,,,병명도 못 찾는,,,
그런 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억장이 무너지는 소식을,,,,
전하네요...ㅠ
이른 ㅆㅂㄹ....
그게,,,왜 하필,,,내 친동생같은 후배여야 하는지.....?
세상... 법없이도 살 착하디 착하고,,,
여리고,,,여린 눔인디,,,
하늘은 왜,,,그른 아이에게,,,,
이따구 짓거리를 하는지....?
댓글목록
Gobry님의 댓글
Gob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0-10-27그런것을 보면 정말 공평하지 않은것같네요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것같네요
환장해부려님의 댓글
환장해부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0-10-27아이고ㅠㅠㅠ 너무슬프내요..꼭 쾌차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