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은 둘 다 일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로 인한 직업병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하루종일 고정된 자세로 앉아서

​

업무를 보고 있고, 남자친구는

몇 개의 가게를 내서 사업을 하며

운영하며 몸을 쓰기 때문에

​

둘 다 허리도 아파하고

몸도 쑤셔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가끔 돌아가면서

​

서로 밟아주면서 그러고 있고요.

그러다가 남친이 예전에

동남아 여행 갔다가 마사지 받은게

생각났는데 진짜 너무 좋았다고 해서

​

이색데이트로 체험 겸 피로도 풀 겸해서

평촌마사지 샵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저희 커플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차가 있으신 분들은

건물에 주차장이 있으니까

​

편하신 방법으로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고 오면 평촌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걸어오시면 w에이스타워가 나오는데

​

그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초행길인데도 불구하고 찾아가기에는

그다지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답니다~

평촌마사지 운영시간은요.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자정 2시까지라고 해요

연중무휴라고 하더라고요.

​

오전에 일찍 운영하셔서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신다는 거니까 하루종일

케어 서비스를 하고 계신 것 같았어요.

​

날짜상으로도 제한된게 없다보니까

편한 시간에 스케줄 맞춰서 찾아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평촌 마사지 샵으로

들어가자마자 폭신한 실내화로

갈아신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분위기도 밝고 내부도 참 깨끗해서

​

친구나 커플 혹은 가족과 함께

같이 와도 괜찮겠더라고요.

이러한 힐링 서비스를 받기에

​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하는 느낌도 참 많이 받았구요~

코스도 짧은 걸로는 1시간부터가

​

시작이라서 제일 저렴하면서도

금방 끝나는 걸 선택하면

1시간에 5만원도 안되는

착한 가격에 케어를 받아볼 수 있게끔

준비가 잘 되어 있었어요.

한 쪽에는 마사지 관련 용품들이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전체적인 샵 분위기가 무척

세련됐다고 느껴졌답니다.

​

여기에 바디랩테라피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면

할인이벤트 정보를 받을 수 있고

​

카톡 친구 추가시에 포인트

적립도 하고 4만 포인트가 되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이곳은 여기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한 차나 커피 같은 것들도

준비가 되어 있어요. 또한 내부에

​

들어가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마사지 오일 향기랑

음료냄새도 너무 좋았답니다.

​

혹시라도 대기가 있을 시에

편안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대기석 또한 준비가 되어 있어요.

​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매장 분위기도 밝고 깔끔하고

청결한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

여기서 은은하게 풍기는

기분 좋은 향도 넘 좋았고요~

평촌마사지는 한국식 마시지와

태국식 마사지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 중에서 받고자 하는 코스를 선택하심 되요!

​

상담하면서 평소 뻐근하고 아팠던

불편한 점을 말씀을 드리니까

남친이나 제가 원하는 방향들을

​

딱 캐치하면서 받아보면 좋을

코스들을 추천해주셨어요!

이런 케어들은 비쌀 줄 알았는데

​

둘이 같이 받아도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고

종종 이용해서 받아보기 좋더라고요.

​

케어룸까지 시설도 되게 은은하고

고급진거 있죠? 그리고 청결하고

깔끔한 샤워실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요~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베드도 참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있어요.

가끔 혼자 기분내러 와서 받기도 괜찮겠고

​

이렇게 저처럼 남자친구나 연인 및

친구랑 함께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너무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

침대타입으로 된 룸도 있었으며

온돌타입으로 된 룸도 인상적이었어요.

그 중 저는 색다른 느낌으로 받아보고자

​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온돌 라인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분위기부터가

힐링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오길 잘했다고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이번에 실력도 괜찮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개운하게 피로 회복도 하고

마시지도 받았어요~

​

나중에는 친구랑도 한 번즘은

오고 싶다고 생각들었답니다.

가격도 비싸지도 않아서

부담없이 다녀오기도 좋았어요.

​

그리고 이곳엔 한국인 관리사님과

태국인 관리사님이 함께 계세요.

취향껏 선택하면 되는데

​

둘 다 각각의 매력이 달라서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정하기가 좀 힘든 거 있죠?

​

한 번 올 때마다

한 시간 정도로 많이하시던데

저희는 90분 코스로 이용했어요.

​

확실히 기분 좋은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거든요.

여기다가 케어 전에

​

받아보는 족욕도 너무 기분 좋고요.

발 마사지도 따로 하시던데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 받아보았어요~

저는 이번에 평촌마사지 샵들 중

분위기도 좋고 평 그대로 실력도

괜찮았어서 만족 중이에요.

​

남자친구도 족욕 케어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태국 마시지도 나쁘지 않았고

제대로 힐링했다고 앞으로 종종

​

시간 맞춰서 오자고 얘기해주었어요~

저도 이렇게 시간내서 받아보는

힐링케어기 참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

여기에 혼자 오는 매력도 있지만

남친이랑 함께 오니까 심심하지도 않고

재미도 있었어요.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되어

처음와서 이용해본 곳인데

​

서비스부터하며 메인관리까지

체계적인 진행들이

참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