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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비트코인 공급량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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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d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46회 댓글 0건 작성일 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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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급량이 아시아에서 새로운 사상최고치(ATH)를 경신했지만 미국과 유럽연합(EU)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아시아의 비트코인(BTC) 공급은 사상 최고치(ATH)에 도달했으며 현재 전체 비트코인 ​​공급의 7.3%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미국과 EU의 비트코인 ​​매장량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 공급을 기록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기업 글래스노드가 최근 공개한 아래 차트는 2010년 이후 아시아의 비트코인 ​​공급 규모를 보여준다. 2016-2017년과 2020년의 짧은 기간을 제외하고 아시아는 비트코인 마이너스 공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연구는 암호화폐 채택 증가와 관련해 아시아에 눈을 돌렸다. HSBC와 KPMG의 연구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운영되는 6472개의 신생 기업 중 4분의 1이 암호화 관련 비즈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의 또 다른 보고서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대규모 암호화폐 채택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아시아 주요 국가들도 암호화폐 채택을 더욱 늘리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했다.


일본은 규제 의무 및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더 나은 고객확인제도(KYC) 규칙 및 자금 세탁 예방 조치를 구성해 투자자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조성 함으로써 채택을 더욱 늘리기 위한 결정을 내렸다. 또 중앙은행에 개발한 디지털 화폐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 및 메타버스를 사용해 채택률을 높이고 있다.


반면 중국은 겉으로는 여전히 ​​암호화폐에 반대하고 있지만 홍콩의 최근 이니셔티브는 중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촉진하기 위해 홍콩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커뮤니티를 통해 모색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홍콩통화청(Hong Kong Monetary Authority)은 지난 7월 암호화폐가 곧 전통적인 금융과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은 또한 CBDC를 실험하고 암호화폐 사용을 규제하는 정책 성명을 발표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지역의 또 다른 암호화폐 허브로 부상했다. 이 도시국가는 수년 동안 암호 화폐에 우호적이며 강력한 암호 회사 및 애호가 기반을 구축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 애로우즈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의 붕괴 이후 암호화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지만, 싱가포르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 허브 중 하나다.


체이널리시스의 가장 최근 채택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국가 외에도 베트남,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및 태국은 암호화폐 채택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베트남과 필리핀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장 암호화폐 적응 국가 1,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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