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명가테라피 방문 후기 남깁니다..

이틀전 밤에.. 술 한잔 마시고 집에오는데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ㅎㅎ

오다가 욜로에 들려서 마사지 잘 받고 왔습니다..
후기도 잘 남겼고요..

그리고 어제 상쾌한 기분으로 친구 생일자리 가서..
1차 2차 3차.. 마시고 집에 오는 중

친구가.. 어깨가 찌뿌둥 하다고.. 좋은 샵 좀 데꼬 가달라고.. 하네요 ㅎ

아.. 난 어제 받았는데.. 쩝.. 간곳을 바로 다음날 다시 가기가 좀 민망하더라고요 ㅎ

그래서 찾은곳이.. 명가입니다..

친구와 함께 전화로 예약후 도착..
샤워 후 새벽 3시에.. 시작..
90분 아로마.. 4시반 시간 잘 지켜주시네요..

친구와 둘다 잘 받고 나왔습니다..

실장님이신지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친절하시고 너무 귀여우십니다... *^^*

저번에 한번 받아보고 다시 가야지 하고 있다
친구덕에 재방문 한건데..

흠.. 명가 아로마.. 다른곳과 다릅니다..

마사지 받는 내내..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
대접받고 있다 ? 대우받고 있다 ? 아.. 적당한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다른곳보다 움직임이 느립니다.. 그리고 꼼꼼하고.. 세심합니다..

어제 기분이 조금 안좋았는데
마음까지 케어받고 나온 기분이었네요~~

기분좋게 마사지 받고.. 샤워하고... 가운 입으니.. 다시 오일이 ㅠㅠ

아.. 당부터 마사지 끝나고 샤워할때는 옷을 가지고 가야겠네요 ㅎㅎㅎ

암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200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