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우라 가려고 전화예약하고 아우라에갔어요 ㅎㅎ

약 1년전에 방문하고 처음 가는건대

오랜만에 가니 길이 햇갈리네요!! ㅠㅠㅠ 평소에 자주안가면 이런일도 생기네요 ㅠㅠ

미리 프로필을 보는대 루나 매니저가 눈에띄더라구요?? 25살???ㄷㄷㄷ

옛날에 아우라 갔을때는 좀 나이때가 있어서 실망해서 안갔는대

1년사이에 젊은 관리사로 확바뀌었네요 ㅎㅎ

키는 모델같은삘에 슬래머 스타일이네요 ㅎㅎㅎ

그렇게 한시간짜리 스페셜코스 힐링 10만원 결제하고

간단히 샤워후 마사지배드에 누워있는대 ㅎㅎ

바로 노크하고 문이 열리니 첫인상은 실장님 말대로 수수하게 생긴 여우상을

가진 매니저더군요~ 실제로 봤을때는 쏘쏘 였는데 보면볼수록 매력있고

이쁜 얼굴의 페이스에요

마사지받기전 목좀 축이고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눠보니

대화 자체에 재밋게 받아쳐주고 어느정도 유쾌하고 활발하고 재밋더라구요 ㅎㅎ

일단 루나매니저 마사지가 ;;; 나이가 어린거에 비해 손스킬이 장난없네요 증말

등쪽 마사지를 해주는데 죽을거 같네요 말랐는대 압도 굉장히 쌔고

기본적으로 마사지잘하네요 ㅎㅎㅎㅎㅎㅎ

힐링 대체적으로 만족이네요 ㅎㅎ

정말좋았어요 ㅎㅎ 약간 나이는 젊은대 하는짓은 연륜이 묻어나는 플레이랄까??ㅎㅎ

암튼 이제 아우라 자주와야겠어요 ㅎㅎㅎ

이번 방문은 정말 기분좋은 방문이었네요 ㅎㅎ

아우라 루나 매니저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