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타이 실장들 어떻게든 예약하나도 더잡으려고 발광들을하는데 

여긴 실장이 사람이 됬네요 어제 새벽 친구들이랑 간만에 노래방갔다가 집에들어왔는데

뭔가 아쉽더라구요 ... 노래방 룸빵이 대부분 그렇잖아요?? ㅎㅎ 
그래서 홈타이나 불러볼까 해서 예약해봤는데 실장이 말하기를

코스설명을다하고 관리사 선호 스타일을 상세하게 여쭤보시더니  
"지금 제가 막장사를 한다면 아무나 준비해서 보낸다음 저혼자만의 이득을 취할수도 있겠지만
저희 홈타이의 아이덴티티가 한명의 일반적인 고객을 만들기보다는 하루에 한명의 손님이올지라도 

최고의 만족도를 주자 입니다, 근데 사장님 선호스타일은 지금당장은어려우시고 두시간뒤에가능하신데
괜찮으실까요? "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후기들보니까 코스가 장난아니네 실력이 장난아니네 사이즈가 좋네

이런거때문에 예약할려고했는데 실장 태도가 너무맘에들어서 그럼 샤워한번 때리고 드라마좀 보고있을테니까 어디한번

와보세요 하고 주소드리고 드라마 한편다보고 두편째 중간정도 됬을까 도착하셨는데 

와 .... 진짜 여기는 사람들한테 주목좀 받아야겠다 라는생각이 관리사님 딱 접견하자마자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선호 스타일 싱크로율 80%이상을 마춰오셔서 이렇게운영하면 진짜 손님의 양은 많이 떨어지겠지만
손님들의 질은 많이 높아지겠구나 생각이들더군요 , 실장자체가 너무 괜찮은사람이라 생각해서일까요

관리사님들도 확실하게 교육을 해놓으신것같더라구요 꾀부리는거하나없이 시간 딱 채워서 마사지 기분좋게해주시고

제 신체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진짜 실장의 마인드와 행동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이후기를 써줍니다. 
지금 그 생각 과 신념 절대 버리지말고 한 석달만 열심히해보쇼 서울경기인천 홈타이는 다 접수할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ㅎ